CAD기초_4차시_1: 원(Circle) 그리기

 

 

[오토캐드 완전 정복] 원(Circle) 그리기, 6가지 방법 완벽 마스터

안녕하세요! 여러분의 실력 향상을 돕는 CAD 전문가, CAD 고인물입니다.

선(Line) 만큼이나 중요한, 어쩌면 그 이상으로 활용도가 높은 명령어가 바로 원(Circle)입니다. `[00:02:15]` 원은 곡선 객체나 보조선을 그릴 때 필수적이죠. 이번 영상에서는 원을 그리는 6가지 방법과,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객체 스냅(OSNAP)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. `[00:00:11]`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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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원(Circle) 그리기의 6가지 방법

오토캐드에서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원을 그릴 수 있도록 6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. 각 옵션의 특징을 이해하면 어떤 도면이든 막힘없이 그려나갈 수 있습니다.

• 중심점, 반지름: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. 중심점을 찍고 반지름 값을 입력해 원을 완성합니다. `[00:04:53]`
• 중심점, 지름: 반지름 대신 지름 값으로 원을 그리는 방식입니다. `[00:12:27]`
• 2점(2P): 원의 지름 양 끝점을 지정하여 그리는, 직관적인 방법입니다. 객체 스냅과 함께 사용할 때 위력이 발휘되죠. `[00:14:20]`
• 3점(3P): 세 점을 통과하는 원을 그리는 방법입니다. `[00:21:50]`
• 접선, 접선, 반지름 (TTR): 두 개의 객체에 접하면서 특정 반지름 값을 갖는 원을 그립니다. 나중에 배울 필렛(Fillet) 명령어의 기본 원리가 됩니다. `[00:24:55]`
• 접선, 접선, 접선 (3T): 세 개의 객체에 모두 접하는, 단 하나뿐인 원을 그리는 가장 강력한 옵션입니다. `[00:32:23]`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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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작업 효율의 핵심, 객체 스냅(Object Snap)

정확하고 빠른 도면 작업을 위해 객체 스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 F3키로 켜고 끌 수 있죠. `[00:18:02]`

• 일회성 객체 스냅 활용: 매번 설정을 바꾸기보다, `Shift` + `마우스 오른쪽 버튼`을 눌러 원하는 스냅을 일회성으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작업 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됩니다. `[00:08:26]`
• 3T 옵션과의 시너지: 특히 세 객체에 접하는 원을 그릴 때, 이 일회성 '접점' 스냅을 활용하면 놀랍도록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. `[00:35:30]`